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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관리(필독^^)

작성자 힐링메뉴(ip:)

작성일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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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당뇨의 정의
당뇨병이란 소변에 포도당이 나온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된 병으로,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혹은 분비되는 인슐린이 체내에서 적절하게 작용되지 못함으로써 초래되는 고혈당증이다. 소변으로 포도당이 나오는 것은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 걸러내야 하는 포도당의 양이 신장의 재흡수 능력보다 많기 때문이다.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밥, 빵, 감자 등 탄수화물의 기본 성분인데,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 중의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소화관을 통하여 몸 안에 흡수된 후 포도당, 지방산, 아미노산 등의 기본 성분의 상태로 각 세포, 조직에 공급되며, 이중 대표적인 것이 포도당이다.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휘발유가 필요하듯이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서 우리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원이 되어야 한다. 포도당이 우리 몸의 각 세포에서 이용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필요한데, 이 인슐린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췌장의 β-세포에서 만들어 진다. 자동차의 연료 탱크에 휘발유가 많더라도 엔진으로 가는 길이 막혀 있으면 자동차가 움직이지 못하듯이 몸 안에 인슐린이 모자라면 흡수된 포도당은 이용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여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된다.

당뇨병은 이와 같이 인슐린이 부족하여 포도당의 이용이 잘 안되게 되는 병으로 실제로는 병의 종류에 따라 인슐린이 모자라는 정도가 다를 수도 있으며, 포도당 이외에도 지질과 단백질 등 다른 영양소의 대사에도 이상을 가져오는 만성질병이다.
  당뇨의 원인

당뇨병의 근본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마주치는 여러 환경의 원인이 더하여져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인자에는 비만, 노화, 임신, 감염, 수술, 스트레스, 약물남용 등을 들 수 있다. 즉,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약 30%의 자녀가, 부모 중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약 15%의 자녀가 당뇨병에 걸린다고 알려져 당뇨병에 유전성이 있음은 분명하다.

케톤산증이란?
혈액중에 케톤체가 축적되고 요 중에 나타나는 증상. 호흡에서 달콤한 아세톤 냄새가 나는것이 특징. 에너지원으로 포도당이 사용안되고 지방이 사용되어 그 대사산물로 케톤이 혈액에 쌓여서 나타난다.
  제1형 당뇨병(인슐린의존성 당뇨병)

제 1형 당뇨병은 췌장세포의 자가면역성 파괴로 인하여 초래된다.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이 환경적 요인이 있을 때 자가면역이 활성화되어 췌장 베타세포의 파괴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나이에서나 발병할 수 있으나 대부분 30세 이전에 발병하고, 심한 체중감소, 다뇨(多尿), 다음(多飮) 등의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하고, 케톤산증(diabetic ketoacidosis)에 빠지기 쉽다.
케톤산증의 예방과 생존을 위해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면 혼수와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환자는 대부분 인슐린 저항성이 있고, 상대적 인슐린 결핍을 보인다.
따라서 인슐린 치료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케톤산 혈증의 발생은 극히 드물며, 감염 등의 심한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에 케톤산증이 나타날 수 있다.
보통 30세 이후에 발병하나 그 이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전체 당뇨병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진단시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흔하며, 이미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도 20% 가까이 된다. 비만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발병 위험도는 나이, 비만도, 운동부족에 비례하여 증가된다.
제1형 당뇨병에 비하여 더 강한 유전적 소인을 가지나 그 유전적 소인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차성 당뇨병

β-세포의 유전적 결함, 인슐린 작용의 유전적 결함, 췌장의 미만성 손상을 초래하는 질환(췌장염, 췌장외상, 췌장암 등), 내분비 질환, 감염증 등에 의해 초래되는 당뇨병이 이에 속하며, 이 외에 약물 및 화학물질 매개성 당뇨병, 드문 형태의 면역매개 당뇨병, 당뇨병을 동반하는 기타 유전 증후군도 이에 해당한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중에 처음으로 당뇨병이 발병된 경우로 당뇨병이 있는 여성이 임신한 경우는 임신성 당뇨병에 포함되지 않는다. 임신성 당뇨병은 당뇨병 발생(특히 제2형) 위험을 증가시킨다.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 장애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 장애는 정상과 당뇨병의 중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임신기가 아니면 내당능 장애나 공복혈당 장애는 임상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 볼 수는 없으나 향후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혈당 장애 : 공복혈당이 110~125mg/㎗ (ADA진단기준, 1997)
내당능장애 : 경구당부하 후 2시간혈당이 140~199mg/㎗ (WHO진단기준, 1985)

  소변을 자주 본다. (다뇨(多尿))

혈액속에 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 나가게 된다. 이때 포도당이 물을 많이 끌고 나가게 되기 때문에 소변의 양이 늘어나고 또 자주 보게 되는 것이다.
 
  물을 많이 마신다. (다음(多飮))

소변을 많이 자주 보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이 모자라게 되어 목이 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다식(多食))

당뇨환자는 혈액 속의 당은 많이 있지만 인슐린이 부족해서 섭취한 음식물이 열량원으로 충분히 이용되지 않으므로 허기가 져서 자꾸 먹게 된다.
 
  체중감소

포도당의 이용은 안되고 소변으로 빠지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오히려 체중은 줄어든다.
 
  피로감

신체는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해서 기운이 없게 된다.

발병 초기에는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래의 경우 주기적으로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40세 이상으로 매우 비만한 사람
 
  가까운 친척 중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
 
  식욕에 비해 이유없이 체중이 많이 감소한 환자
 
  이전의 분만시 4kg 이상의 큰 아이를 낳았던 사람
 

  고혈압약(혈압강하제)이나 신경통약을 오랫동안 복용한 사람

 

  요당검사

소변에서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피를 뽑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기는 하나 정확하지는 않다. 보통 혈당이 180mg/㎗ (피 100cc에 포도당이 180mg)이상인 경우에만 소변으로 당이 나오므로 초기의 심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놓치는 수가 있다. 한편 사람에 따라서는 혈당이 높지 않으면서도 소변에 당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혈당검사를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200mg/㎗ 이상이고 당뇨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혈당검사

당뇨병의 진단 검사는 선별검사에서 양성일 때, 당뇨병의 증상 및 증후(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가 있을 때, 요당의 출현 또는 무작위 혈당 검사시 애매하게 혈당이 상승되어 있을 때 시행한다. 임신부 이외의 성인에서는 다음 중의 하나를 만족하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ADA 진단기준, 1997)

혈중 포도당 농도가 200mg/㎗ 이상이고 당뇨병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이 있는 경우
8시간 공복 후 혈당이 126mg/㎗ 이상인 경우
경구 당부하 검사시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 이상인 경우
 
  표준포도당 부하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한 후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하고 1시간, 2시간후의 혈당을 측정한다.

전혈 포도당 농도(mg/㎗)

시간 정상 내기능장애 당뇨병
공복 109이하 110∼125 126이상
1시간 180이하 200이상 200이상
2시간 140이하 140∼199 200이상

당뇨병의 치료방법으로는 식사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이 있으며, 각 개인의 증세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중 식사요법은 당뇨관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으로 운동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하는 경우라도 꼭 병행해서 실시해야 한다.
 
  치료의 원칙

정상 혈당치의 유지
우선 식사, 운동, 인슐린, 약물 등과 혈당과의 관계를 알고 환자 자신이 요당이나 혈당을 측정해 보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판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다.

표준체중과 정상혈압의 유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서는 흔히 표준체중이 유지되지 않아 효과적인 혈당조절에 실패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표준체중을 계산해 보고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고혈압은 심장의 합병증을 악화시키기 쉬우므로 혈압을 잘 조절해야 한다.

혈중 정상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유지
최근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환자에게서 고지질혈증, 고혈압, 비만 등이 같이 생기기 쉬워 고지질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당뇨병의 여러 증상과 급성 및 만성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여 일생동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계속적으로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당뇨병의 식사요법 기본원칙

식사요법은 음식을 무조건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것이 아니고 각 개인의 요구량에 맞는 음식의 양, 종류 및 섭취시간을 적절히 조정함으로써 음식섭취를 통한 혈당의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이다.
 
적절한 혈당과 혈중지질의 유지
섭취하는 음식과 운동, 그리고 체내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균형을 이루어 혈당과 혈중지질이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깝게 유지되게 해야 한다.

생화학적 지표 정상 목표 조절이 필요한 경우
공복/식전 혈당 < 110mg/㎗ 80∼120mg/㎗ < 80 또는 >140mg/㎗
취침 전 혈당 < 120mg/㎗ 100∼140mg/㎗ <100 또는 >160mg/㎗
당화혈색소(HbA1c) < 6% < 7% > 8%
(출처: Sandes P, et al. The Handbook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Helm Seminurs &
Publishing,4:22, 1996)

혈중 콜레스테롤치 : 200mg/㎗ 이하
L㎗ -콜레스테롤치 : 130mg/㎗ 이하
H㎗ -콜레스테롤치 : 35mg/㎗ 이상
중성지방 : 150mg/㎗ 이하
혈압 : 130/85mmHg 이하
(출처: 당뇨병교육지침서 제1판, 대한당뇨병학회, 1999)

바람직한 체중의 유지
과다한 체중은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의 위험성도 높이게 된다. 바람직한 체중을 유지할 때 우리의 몸은 인슐린을 알맞게 생성하고 사용하게 되므로 적당한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여 바람직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합병증의 지연 및 예방
혈당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 당뇨병성 신증, 망막증, 신경장애 그리고 동맥경화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합병증이 있는 경우 주의사항

고혈압
염분 섭취를 제한

고지혈증
달걀노른자, 오징어, 내장류 등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제한

간염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섭취

신부전
단백질 식품을 제한

통풍, 고뇨산혈증
퓨린이 많이 함유된 내장류, 고등어, 정어리 등 제한

좋은 영양상태의 유지
우리에게 필요한 여러 영양소들은 몸 안에서 각기 다른 다양한 작용을 하며 영양소들 사이에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느 한 영양소라도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인은 물론 당뇨환자들은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여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얻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의 관리방법으로는 식사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이 있으며, 각 개인의 증세에 따라 적절한 방법은 주치의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중 식사요법은 당뇨관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치료법으로 운동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하는 경우라도 꼭 병행해서 실시해야 한다.
 
   정상 혈당치의 유지

우선 식사, 운동, 인슐린, 약물 등과 혈당과의 관계를 알고 환자 자신이 요당이나 혈당을 측정해 보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판정할 수 있어야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있다.

생화학적 지표 정상 목표 조절이 필요한경우
공복/식전 혈당 < 110mg/㎗ 80~120mg/㎗ < 80또는 > 140mg/㎗
취침 전 혈당 < 120mg/㎗ 100~140mg/㎗ <100또는 > 160mg/㎗
당화혈색소(HbA1c) < 6% < 7% > 8%
(출처: Sandes P, et al. The Handbook of Medical Nutrition Therapy, Helm Seminurs &
Publishing, 4:22, 1996)
 
  표준체중의 유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에서는 흔히 표준체중이 유지되지 않아 효과적인 혈당조절에 실패하기 쉬우므로 자신의 표준체중을 계산해 보고 표준체중을 유지해야 된다.
 
  혈중 정상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및 정상혈압의 유지

최근에는 제 2형 당뇨병환자에게서 고지질혈증, 고혈압 등이 같이 생기기 쉬우므로 고지질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고혈압은 심장의 합병증을 악화시키기 쉬우므로 잘 조절해야 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치 : 200mg/㎗ 이하
L㎗ -콜레스테롤치 : 130mg/㎗ 이하
H㎗ -콜레스테롤치 : 35mg/㎗ 이상중성지방 : 150mg/㎗ 이하
혈압 : 130/85mmHg 이하

(출처: 당뇨병교육지침서 제1판, 대한당뇨병학회, 1999)

당뇨병 관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당뇨병의 여러 증상과 급성 및 만성합병증의 발생을 예방하여 일생동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계속적으로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당뇨합병증은 오랜기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합병증과 갑자기 발병하는 급성 합병증으로 크게 나눈다.
 
  만성 합병증

눈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은 비증식성 망막증과 증식성망막증으로 분류한다. 비증식성 망막증은 서서히 발생되어 점차적인 시력감퇴가 일어나며 망막의 조그만 혈관들이 약해져서 혈청이 누출되고 혈관이 막혀서 영양공급이 중단되는 상태이다. 증식성 망막증은 혈액순환이 나쁜곳에서 신생혈관이 생기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새혈관으로부터의 출혈이나 망막박리에 의해 실명하게 되는 무서운 합병증이다. 이와같은 망막증을 예방하고 일단 발생한 망막증의 진행을 막는데는 철저한 혈당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일단 발생한 망막증에 대해서는 레이져 광선을 이용한 광응고요법을 시행할수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잘 치료하면 실명률을 현저히 감소시킬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이 3년 이상 경과된 환자에서는 규칙적인 안과전문의
(특히 당뇨병 관련 망막전문의)에 의한 망막검사가 필수적이다.

신장 합병증
당뇨병성 신장합병증은 고혈당으로 유발되는 대사장애에 의해 신장의 사구체들이 손상됨으로써 발생한다.당뇨병성 신장합병증의 초기에는 자각증세가 전혀 없으므로 매년 단백뇨 검사나 사구체 여과율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신장기능의 정확한 평가를 하도록 해야한다.

초기신증시
☞ 혈당과 혈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신장합병증시
☞ 염분을 제한하고 단백질을 제한(0.8g/kg IBW)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장질환 참조

신경 합병증
오랜 고혈당은 신경섬유와 신경섬유를 싸고 있는 막을 손상시킨다. 손상된 신경은 전기적인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감각 소실이나 지각과민 또는 통증을 유발한다.

(1) 말초신경병증 : 당뇨병 환자의 만성 합병증 중 환자가 불편을 느끼는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주로 발, 다리의 여러 개의 말초신경에 장애가 발생된다. 양쪽 발, 다리가 화끈거리거나 저리고, 뜨끔뜨끔하거나 조여드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되며, 심해지면 감각도 없어진다.

(2) 자율신경병증 : 자율신경장애로 발한증, 무한증, 기립성 저혈압, 위부전, 마비에 의한 구토와 복부 팽만감, 변비, 설사,배뇨곤란, 성기능장애등의 증상들을 나타낼 수 있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면 대부분 수개월 내에 회복되기도 하나 신경 변성에 의한 신경병증은 증세가 호전되어도 신경의 기능자체는 대개 더욱 악화한다.

심혈관계합병증
당뇨병 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이며 이는 동맥경화증에 의한다. 동맥경화증은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정상인에 비해 젊은 나이에 발생하고 이의 위험인자로는 당뇨병외에도 흡연, 고혈압, 비만 및 고지혈증 등이 있다.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특히 이와 같은 인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한다. 즉 금연, 고혈압과 비만의 조절, 지질대사의 개선이 중요한 치료목표가 된다.

구강영역 합병증
당뇨환자에게 충치, 치주질환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구강관리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병성 족부병변
당뇨병환자의 족부병변은 동맥경화증에 의한 혈류 감소, 신경병증에 의한 감각신경의 기능감소로 인해 계속되는 외상과 이에 따른 세균감염으로 발생한다. 침입한 세균은 급속히 퍼져 발가락이 썩는 괴저로 진행하기도 한다. 당뇨병성 괴저는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점점 퍼져 때에 따라 종종 발목이나 무릎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당뇨병성 족부병변은 예방을 위한 철저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급성합병증

고삼투 고혈당 비케톤성 혼수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을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주로 제 2형 당뇨환자에게 발생한다. 과식, 인슐린 부족, 감염증 등이 원인이 되며 케톤은 상승하지 않으나 혈당이 매우 높다.(600㎎/㎗이상) 수주간 지속되는 갈증, 다뇨, 체중감소, 쇠약감, 시력장애 및 뇌졸중, 신기능 부전과 같은 동반 질환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탈수현상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목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하며 심한 구토, 설사가 동반된 경우에는 몸안의 염분까지 모자라게 되므로 소금물을 타주거나 정맥주사가 필요하다. 평소보다 자주 혈당을 검사하여 너무 높거나 집에서 간호하기 어려운 때에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케톤산혈증(당뇨병성 산혈증)
제 1형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을 중단하면 케톤산혈증이 발생한다. 인슐린이 부족할 경우 혈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대신 지질이 이용되어 케톤체가 발생한다. 이 결과 혈액이 산성화되고 심해지면 혼수에 빠지게 된다. 증상으로는 구토, 복통, 체온감소, 탈수, 의식 둔화 등이 있다.

저혈당증
저혈당이란 증상이 있으면서 혈당이 80mg/㎗이하로 떨어지거나 증상과 상관없이 70㎎/㎗로 떨어질 때를 말한며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오히려 모자라는 상태이다. 저혈당이 나타나는 원인은 (1) 인슐린 주사시 처방받은 용량보다 많이 맞거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너무 많이 쓴 경우 (2) 식사량이 갑자기 적어지거나 식사시간이 늦어진 경우 (3) 운동량이나 일을 갑자기 많이 했을 때 나타난다.
초기 증상은 공복감, 온몸이 떨림, 기운이 없으며, 식은 땀, 불안감, 악몽, 두통, 어지러움, 피로, 손발 저림, 가슴 두근거림 등이고,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완전히 의식을 잃을 수 있다. 저혈당 예방을 위해 인슐린 주사를 맞거나 경구혈당강하제를 쓰는 당뇨병환자는 항상 일정한 식사량을 유지해야하며 절대로 거르면 안된다.
저혈당이 발생한 경우에는 간단하고 빨리 효과가 나타나는 단음료수나 음식을 먹거나 마시게 한다. 보통 반컵정도의 사이다나 콜라, 반컵의 오렌지주스, 각설탕 2개, 알사탕 2∼3개, 꿀이나 시럽은 1큰술 정도면 회복된다. 단, 의식이 없을 경우 무리하게 설탕물을 먹이다가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포도당 주사를 맞도록 한다.
 식사의 기본 원칙

1) 식사량과 식사 시간을 지킨다.
2) 음식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3) 식사를 천천히 한다.
4) 설탕, 꿀, 사탕과 같은 단순당과 지방을 제한한다.
5)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음식을 가능한 싱겁게 먹는다.
 
  하루 필요 열량의 산출

나에게 하루에 필요한 음식의 양(하루 총 열량)을 정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키에 맞는 ‘표준체중’을 알아야 한다. 표준체중이란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가장 알맞은 체중을 말합니다. 표준 체중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계산할 수 있다.

1) 표준체중 계산하기

남자: 표준체중(kg) = 키(m) X 키(m) X 22
여자: 표준체중(kg) = 키(m) X 키(m) X 21


다음으로는 위에서 계산한 표준 체중과 자신의 현재 체중으로 비만도를 정합니다. 현재 체중이 과체중이나 비만에 해당할 경우에는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좀 더 적은 열량을 섭취해야 하며 저체중인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열량 섭취가 필요하다.?

2) 비만도 계산하기
체질량지수(BMI= 체중(kg)/ 키㎡)

분류 BMI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전단계
1단계 비만 (중등도비만)
2단계 비만 (고도 비만)

▶ <18.5
▶ 18.5~22.9
▶ ≥23
▶ 23~24.9
▶ 25~29.9
▶ >30

BMI 구하는 공식을 이용하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BMI 차트를 이용하셔서 키와 몸무게를 대입하시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하루에 필요한 총 열량은 활동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본인의 활동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가벼운 활동’, ‘보통 활동’, ‘심한 활동’으로 활동량을 구분한다

3) 활동량 구분

구분 활동정도 예
가벼운 활동 앉아서 하는 일, 사무직, 전문직, 고령자
보통 활동 주부, 학생
힘든 활동 노동자, 농사일, 운동선수
비만도와 활동량에 따른 적정 열량은 아래와 같다.

4) 비만도와 활동량에 따른 적정 열량 구하기 (단위 kcal/kg)

활동정도 저체중 정상 과체중 혹은 비만
가벼운 활동 35 30 25
보통 활동 40 35 30
심한 활동 45 40 35

예) 키 166 cm, 체중 65 kg 이고 보통활동을 하는 정상 남자의 경우.

표준체중 = 1.66 × 1.66 × 22 = 60.6 kg
비만도는 65/60.6 * 100 = 107.6%로 정상이다.

하루 필요 열량은
표준체중(kg) × 활동량에 따른 열량(kcal/kg)이므로
☞ 60.6 × 30 = 1,818kcal(약 1800kcal)가 된다.
 
 식품교환표를 이용하여 하루 섭취해야 할 음식의 양과 종류 결정

① 식품교환표

식품 교환표는 식품군 별로 서로 바꿔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분류해 놓은 표로, 각 식품군에 속한 식품끼리는 영양소의 성분이 비슷하므로 서로 교환해서(바꿔서) 먹을 수 있다.


식품 교환표+
곡류군
열량 :
100 kca
l
당질 23g 밥1/3공기
(70g)
감자 중1개
(140g)
식빵1장
(35g)
국수1/2공기
(90g)
밤 대3개/소6개
(60g)


2g

  옥수수1/2개
(70g)
고구마중1/2개
(70g)
크래커 5개
(20g)
인절미 3개
(50g)
미숫가루
(30g)

어륙류군
열량 : 75kcal


- 닭고기 1토막
(40g)
쇠고기 탁구공크기1개 (40g) 새우(중하)
3마리(50g)
멸치(소)
1/4컵(15g)
검정콩 2큰술
(20g)


8g

5g 생선 소1토막
(50g)
오징어 1/3등분(50g) 조개살(소)
1/3컵
계란 중1개
(55g)
두부 1/5모
(80g)
채소군
열량 : 20kcal

3g 가지 1/2개
(70g)
표고버섯-생것
대3개(50g)
콩나물 익혀서
2/5컵(70g)
배추김치1접시
(50g)
시금치 익혀서1/3컵(70g)


2g

- 양배추 익혀서
2/5컵(70g)
배추 익혀서
1/3컵(70g)
오이 썰어서
1/3컵(70g)
오이 썰어서
1/3컵(70g) 상추 소12장
(70g)
풋고추
중7~8개(70g)
우유군
열량 : 125kcal
저지방우유
열량 : 80kcal
당질 10g 우유1컵(200㎖) 두유1컵(200㎖) 분유 5큰스푼(25g) 당질 10g
단백질 6g 단백질 6g
지방 7g 지방 2g
과일군
열량 : 50kcal
당질 12g
(120g)
수박 중1쪽
(150g
토마토
(350g)
포도 소19알
(80g)
바나나 중1/2개
(50g)


-

- 배 대1/4개
(110g)
사과 중1/3개
(80g)
딸기 중7개
(150g)
참외 중1/2개
(150g
주스 1/2컵(소)
(100g)

지방군
열량 : 45kcal

당질 - 기름
1작은스푼(5g)
마가린
1작은스푼(5g)
땅콩 8개
(8g)
마요네즈
1작은스푼(5g)
호두 중1.5개
(8g)


-

5g

★: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대한당뇨병학회 교육위원회)

* 식품교환표

1,000

4

1

2

7

2

1

1

1,100

5

1

2

7

2

1

1

1,200

5

1

3

6

3

1

1

1,300

6

1

3

6

3

1

1

1,400

7

1

3

6

3

1

1

1,500

7

2

3

7

4

1

1

1,600

8

2

3

7

4

1

1

1,700

8

2

3

7

4

1

2

1,800

8

2

3

7

4

2

2

1,900

9

2

3

7

4

2

2

2,000

10

2

3

7

4

2

2

2,100

10

2

4

7

4

2

2

2,200

11

2

4

7

4

2

2

2,300

11

3

4

8

5

2

2

2,400

12

3

4

8

5

2

2

2,500

13

3

4

7

5

2

2

2,600

13

3

5

8

5

2

2

2,700

13

3

5

9

6

2

3

2,800

14

3

5

9

6

2

3


(참고 :식품교환표 대한영양사협회, 2010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용지침 제3판, 2010)


6가지 식품군은 곡류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이며 균형 잡힌 식사가 되기 위해서는 6가지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또한 한끼의 식사량에 맞도록 3번 식사로 나누어 준다.

예> 1500cal 식사의 경우


..
단위수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
곡류군
7
2
.
3
.
3
.
어육류
저지방
2
.
.
1
.
1
.
중지방
3
1
.
1
.
1
.
채소군
7
2
.
2
.
3
.
지방군
4
1
.
1.5
.
1.5
.
우유군
1
.
1
.
.
.
과일군
1
.
.
.
1
.
1


식단의 예 : 1500kcal


식단명 재료명 1인량(g) 비고 식단의 예

보리밥

미역들깨국

연어구이
비름나물
연근조림

포기김치

보리
미역(건)
들깨가루
연어
비름
연근
마늘
포기김치
60
10
2
3
60
80
60
3
60
보리밥
190(g)

보리밥

풋고추된장찌개



돈육양념구이


양배추쌈





어묵매운볶음



열무김치
사과 100g

보리
풋고추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
돈육
생강
양파
양배추
풋고추
홍고추
양파
깐쪽파
다시마
어묵
당근
양파
피망
열무김치
사과
60
10
2
20
50
15
40
1
15
85
0.3
0.3
5
0.3
10
30
10
20
10
60
100

보리밥
190(g)


잡곡밥


솎음배추된장국
삼치구이양념장

참나물무침
김구이(조미김)



알타리김치

우유 200cc

3곡
서리태
배추
삼치

참나물
재래김
들기름
식용유
구운소금
알타리
김치
우유
50
16
4
70
50
3
70
1장
3
2
1
60
200cc

잡곡밥
190(g)



> 올바른 조리방법

1) 조리 시에는 설탕의 사용을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설탕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므로 당뇨병환자들은 조리 시에 설탕을 사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혈당을 낮출 수 있다. 설탕 대신 식초, 겨자, 계피, 후추, 생강 등의 향신료나 양념류를 적당히 이용하여 음식의 맛을 내도록 한다.

2) 다양한 식품을 선택하고 신선한 제철음식을 준비하고 가공식품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3) 고기류는 기름을 떼어내고 닭고기는 껍질을 벗긴 후 조리하도록 한다.

4) 기름사용이 많은 튀김, 전 대신 가급적이면 구이, 찜등의 조리법을 활용한다.

>> 특별한 경우의 식사법

<외식 시>
♣ 외식 시 주의사항

직장 회식이나 가족/친구 모임 등으로 본인이 원하던, 원치 않던 외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당뇨인의 경우 외식을 하게 될 때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지 걱정될 것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원칙과 요령을 알고 있으면 외식을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고 즐겁게 외식을 할 수 있다.

1) 하루에 먹어야 할 식사량과 그 끼니에 먹어야 할 식사량 및 교환단위 수를 생각해서 과식하지
  않고 적당량을 먹도록 한다.
2) 외식 전에 식사를 거르지 않습니다. 배가 고파서 과식을 하기 쉽고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3) 평소 식사시간보다 1시간 이상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시간이 늦어지면 간단한 간식을 섭취해서 공복감을 줄이고 저혈당을 예방하도록 한다.
4) 외식은 가급적 하루 한번 이하로 한다.
5) 여러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비빔밥, 백반류 등을 고르도록 하고 채소류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메뉴(산채정식, 쌈밥, 샤브샤브 등)가 좋다.
6) 식사의 구성이 한가지 식품에만 치우친 메뉴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고른다.
  ■ 밥과 감자탕 → 곡류군 과잉 섭취
  ■ 연어 샐러드와 스테이크 → 어육류군 과잉 섭취
  ■ 기름기가 많은 음식 → 중국음식, 튀김, 피자, 삼겹살 등
7) 설탕을 많이 함유한 음식,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성분을 알 수 없는 음식 등을 피한다.
8)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 홍차는 하루 1잔만 마신다.
  ■ 설탕대신 대체 감미료를 사용하고 프림은 가능한 적게 넣는다.
9) 뷔페식은 각각의 음식을 조금씩 먹더라도 모두 합하면 양이 많아지므로 주의한다.
10) 꼭꼭 씹어서 천천히 식사하면 과식하지 않고 식사량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 외식의 열량

열 량 (칼로리)

음 식 명

250이상 ~ 300 미만

녹두전, 채소죽

300이상 ~ 350 미만

불고기, 생등심, 고기만두, 김치만두, 해물파전, 영양죽

350이상 ~ 400 미만

김치전, 김밥, 전복죽

400이상 ~ 450 미만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낙지볶음, 생선초밥, 수제비,
장어날치알밥

450이상 ~ 500 미만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비빔냉면, 회냉면, 보쌈, 추어탕, 설렁탕,
진곰탕, 내장탕, 돼지갈비, 장터국수 쇠고기국밥, 대구탕, 메밀국수, 기스면, 탕수육

500이상 ~ 550 미만

채소비빔밥, 물냉면, 불낙전골, 육개장, 회덮밥, 라면,
유부초밥

550이상 ~ 600 미만

비빔밥, 닭볶음, 양념갈비구이, 갈비찜, 삼겹살, 짬뽕,
떡만두국, 돌냄비우동

600이상 ~ 650 미만

꼬리곰탕, 김치볶음밥, 카레라이스, 칼국수

650이상 ~ 700 미만

자장면, 오므라이스

700이상 ~ 750 미만

갈비탕, 일식도시락, 볶음밥

750이상 ~ 800 미만

800이상 ~ 850 미만

삼계탕

850이상 ~ 900 미만

안심스테이크, 생선가스, 햄버그스테이크

900이상 ~ 950 미만

950이상 ~1,000미만

돈가스

1,000이상 ~ 1,050 미만

1,050이상 ~ 1100 미만

정식

(출처: 당뇨병 식품교환표 활용지침, 제3판, 2010)




<아픈 날>
1.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먹도록 한다.(예: 채소죽, 커스타드크림 등)
2.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인슐린이나 경구혈당강하제를 중단하면 안된다. 감기,
  감염증, 상처, 고열, 설사는 물론 수술이나 스트레스 등도 혈당에 영향을 미쳐 인슐린 필요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3. 혈당검사를 4시간 간격으로 하여 고혈당이나 저혈당에 즉각 대처해야 한다.
4. 제 1형 당뇨병환자라면 소변의 케톤 검사를 4시간 간격으로 한다.
5. 토하거나 설사가 있는 경우에는 미음이나 음료를 섭취하여 칼로리를 보충하고 탈수 현상을
막도록 한다.(예: 오렌지주스, 탄산음료, 고기국물, 잣미음, 깨미음 등)
6. 휴식을 취하고, 운동은 삼가한다.
7. 계속 문제가 되면 의사선생님을 찾아가도록 한다.

<운동 시>

혈당관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규칙적인 운동에 의해 혈당조절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매일 일정시간, 같은 정도의 운동은 따로 보충간식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특별한 운동을 할 경우에는 하루 열량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운동량, 운동시간에 따라 보충간식을 먹어야 한다.
간식은 운동 전에 섭취하도록 하고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보충간식이 적당한지를 점검하도록 한다.


운동형태

운동

운동 혈당(mg/dl)

추가로 필요한 당질량

이용식품
(교환단위)

가벼운 단시간 운동

걷기(1km), 천천히 자전거 타기(30분 이하)

<100

시간당 10~15g

과일 1단위(또는 곡류 0.5단위)

>100

추가당질 필요없음

 

중정도 운동

1시간 정도의 청소, 테니스, 수영, 골프, 자전거, 정원 손질

<100

운동 전 25~50g, 후에 운동 1시간 마다 10~15g

우유 1단위(또는 과일 1단위)에 곡류 0.5단위 추가 가능

100~180

시간당 10~15g

과일 1단위(또는 곡류 0.5단위)

180~300

추가당질 필요없음

 

>300

운동은 위험

 

심한 운동

1~2시간 이상의 축구, 농구, 자전거, 수영, 라켓볼 등

<100

운동 전 50g 정도 혈당을 자주 측정

우유 1단위(또는 과일 1단위)와 곡류 1단위

100~180

운동 정도와 시간에 따라 25~50g정도

우유 1단위(또는 과일 1단위)에 곡류 0.5단위

180
~300

운동시간당 10~15g 정도

곡류 0.5단위

>300

운동은 위험

 

출처 : 임상영양 관리 지침서, 대한영양사협회, 2008)
  혈당이 250mg/dl 이상일 때는 소변에서 케톤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케톤 존재시 운동을
  하지 않는다. 300mg/dl이상일 때는 혈당이 좋아질 때까지 운동하지 않는다.



<여행갈 때>

혈당 관리만 잘 한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1. 함께 가는 사람들에게 당뇨병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2. 담당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도록 한다.
3. 외국으로 여행할 때 그 지역의 풍토병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한다.
4.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가지고 간다.
5. 인슐린주사, 혈당검사기구 등 필요한 물건들은 충분히 챙겨 간다.
6. 여행을 떠나면 식사시간이 늦춰지거나 평상시보다 활동량이 많아져 저혈당이 자주 올 수
   있으므로 저혈당 간식을 충분히 챙겨 가도록 하며 휴대하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7. 여행시 물을 바꾸어 먹음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설사를 막기 위해 가능한 한 물은 끓여
   먹도록 하며,음료 선택시에도 주의하도록 한다.
8. 당뇨병이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명찰을 항상 달고 다닌다.

 

출처(대한영양사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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